<굿파트너>: 장나라의 대상 수상, 법정 워맨스의 진한 여운

 

 

 

 

 

드라마 ‘굿파트너’ 소개

 

 2024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장나라 주연의 드라마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 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 변호사 한유리가 펼치는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입니다.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이혼이라는 주제를 풀어낸 이 작품은 깊은 여운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 방송사: SBS
• 방송 기간: 2024년 7월 ~ 2024년 9월
• 장르: 법정, 휴먼, 드라마
• 극본: 최희영
• 주요 출연진: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 
• 시청 가능한 OTT: 웨이브, 넷플릭스

 

 

 

출연진 및 역할 소개

 

 

 

• 차은경 (장나라)
  17년 차 이혼 전문 변호사이자 대형 로펌 ‘대정’의 파트너 변호사입니다. 극도로 효율적이고 냉철한 성격으로 모든 사건을 완벽하게 해결해 나가지만, 그 속에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할 아픔이 숨겨져 있습니다.

 

 

 

 

 

 

 

 

 

 

 

 

 

• 한유리 (남지현)
  로스쿨을 수석 졸업한 신입 변호사로, 첫 배정지가 이혼팀이라는 사실에 적응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의뢰인들을 진심으로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사건에 몰입하며 성장해 나갑니다.

 

 

 

 

 

 

 

 

 

 

 

 

 

 

 

• 정우진 (김준한)
  은경의 오랜 파트너이자 든든한 후배 변호사입니다. 부드럽고 진중한 리더십으로 팀을 이끌며, 은경의 곁에서 묵묵히 그녀를 지켜줍니다.

 

 

 

 

 

 

 

 

 

 

 

 

 

 

 

• 전은호 (표지훈)
  팀의 막내 변호사로, 쾌활하고 눈치 빠른 성격으로 팀의 분위기를 책임집니다. 한유리와 티격태격하면서도 둘도 없는 고민 메이트로 성장합니다.

 

 

 

 

 

 

 

 

 

 

 

 

 

 

 

 

 

 

 

줄거리

 

17년 차 이혼 전문 변호사 차은경은 뛰어난 실력과 냉철한 판단력으로 업계 최고의 자리에 오른 스타 변호사입니다. 반면, 로스쿨을 수석 졸업한 한유리는 첫 배정지로 이혼팀에 들어오며 낯선 이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두 사람은 상반된 성격과 가치관 때문에 충돌을 반복하지만, 각자의 방식으로 의뢰인들의 상처를 치유하며 ‘굿파트너’로서의 신뢰를 쌓아갑니다.

 

드라마는 다양한 이혼 사건을 통해 결혼과 가족, 사랑과 이별의 의미를 진지하게 탐구하며, 두 변호사의 성장과 인간적인 면모를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장나라 연기대상 대상 수상

 

 장나라는 <굿파트너>에서 완벽주의 이혼 변호사 차은경을 연기하며 2024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는 그녀의 연기 경력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순간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수상 소감에서 장나라는 “굿파트너 팀과 함께한 모든 순간이 소중했다. 이 상은 팀원 모두의 노력 덕분이다”라며 진심 어린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드라마의 매력과 의미

 

1. 현실적인 법정 이야기: 실제 이혼 전문 변호사의 사례를 바탕으로 한 리얼리티가 돋보입니다.
2. 탄탄한 캐릭터 서사: 차은경과 한유리, 두 주인공의 상반된 가치관과 성장 스토리가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3. 섬세한 연출과 연기력: 장나라와 남지현의 섬세한 연기와 안정감 있는 연출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4. 진정성 있는 메시지: 이혼이라는 주제를 진지하면서도 따뜻하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줍니다.

 

 

 

 

평가와 반응

 

 <굿파트너>는 방영 당시 자체 최고 시청률 18.7%를 기록하며 SBS 드라마 흥행작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장나라와 남지현의 섬세한 연기와 두 캐릭터의 ‘워맨스’는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2024 SBS 연기대상에서 장나라가 대상을 수상하며 드라마의 성공을 입증했으며, 다양한 연기상과 팀워크상 등 주요 부문을 휩쓸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