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소개
JTBC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2>가 새롭게 돌아옵니다. 게스트의 냉장고 속 재료만으로 스타 셰프들이 15분 안에 요리를 완성하는 ‘냉장고 신분 상승 프로젝트’로, 화려한 셰프 군단과 흥미진진한 대결이 다시금 펼쳐집니다.
- 방송사: JTBC
- 방송일: 일요일 오후 9시
- 출연진: 김성주, 안정환 (MC), 이연복, 최현석, 김풍, 정호영, 에드워드 리, 최강록, 이미영, 박은영 (셰프진)
첫 번째 게스트: 영탁과 침착맨
<냉장고를 부탁해2>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 첫 회에는 가수 영탁과 인기 크리에이터 침착맨이 출연합니다. 특히 영탁은 자신의 히트곡 ‘찐이야’를 열창하며 등장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습니다. 더불어 넷플릭스 화제작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심사위원 패션을 완벽하게 패러디한 와인색 슈트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영탁의 텅 빈 냉장고와 특별한 요리 의뢰
"탁이 힘 여기서 나와"와 "달걀 천국"을 희망 요리로 의뢰한 영탁의 냉장고는 의외로 텅 빈 상태였는데요. 이에 셰프진은 당황했지만, 열정 넘치는 대결이 이어졌습니다. 영탁은 매운 음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오늘은 봉인 해제!”를 선언해 셰프들에게도 새로운 도전을 제시했습니다.
15분간 치열하게 펼쳐진 요리 대결 후, 영탁은 완성된 요리를 맛보며 “기본적으로 제게는 황홀한 요리”라며 셰프들에게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이어 “폼이 미쳤다”, “재료들의 조화가 좋다” 등 섬세하고 솔직한 평가로 셰프들의 요리를 진지하게 심사했습니다.
셰프 대결: 돌아온 원조 셰프와 새로운 도전자들
<냉장고를 부탁해2>는 원조 셰프들과 새로운 셰프들의 치열한 맞대결로 눈길을 끕니다.
- 이연복 VS 이미영
중식 대가 이연복과 급식 대가 이미영이 첫 번째 대결을 펼치며,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화려한 요리 실력을 선보입니다. - 최현석 VS 에드워드 리
모두가 기다린 세기의 대결, 최현석과 에드워드 리의 맞대결이 예측 불가능한 재미를 예고합니다. 특히 최현석의 요리 도중 심상치 않은 연기가 피어오르며 “탔어!”라는 소리가 전해져 더욱 긴박감을 높입니다.
MC 김성주와 안정환의 완벽한 케미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아줄 MC 김성주와 안정환은 게스트의 냉장고를 샅샅이 파헤치며 유쾌하고 맛깔난 진행을 선보입니다. 그들의 입담과 셰프, 게스트 간의 케미는 보는 즐거움을 더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