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트롯 서바이벌 <현역가왕2> 첫 방송 리뷰와 시청률

 

 

 

 

 

프로그램 소개: 강자들의 귀환

 MB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 2>가 돌아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롯 가수와 퍼포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대규모 서바이벌 경연입니다.

 

 이번 시즌은 특히 화려한 무대 연출과 압도적인 참가자 라인업으로 관심을 모으며, ‘2025 한일가왕전’에 출전할 국가대표 TOP7을 선발하는 대회로 진행됩니다. MC 신동엽의 재치 있는 진행과 강력한 룰, 그리고 출중한 실력의 참가자들로 가득한 <현역가왕 2>는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첫 방송 줄거리: 치열한 대결과 감동의 무대

 2023년 11월 26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 <현역가왕2> 첫 회는 놀라움과 감동으로 가득했습니다. 대형 태극기를 든 화려한 오프닝과 함께, 34명의 참가자가 무대에 오르며 본격적인 대결의 막이 올랐습니다.

 

 특히 최수호는 첫 번째 참가자로 나서 자신의 이력을 이야기하며 감미로운 ‘너무합니다’를 선보여 32개의 버튼을 획득했습니다. 최우진은 강렬한 목소리로 ‘그물’을 불렀지만, 발음 지적을 받아 아쉬운 31개 버튼을 얻었습니다. 성리는 아이돌 출신의 퍼포머답게 화려한 댄스와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으로 라이벌들의 견제를 받으며 32개 버튼을 기록했습니다.

 

 가장 큰 감동은 황민호의 무대에서 터졌습니다. 그는 건강한 성대에서 울리는 강렬한 ‘천년학’으로 33개 올인정 버튼을 받아 첫 방송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습니다.

 

 

 

후속 대결을 예고하는 치열한 경쟁

 이번 시즌에서는 기존 ‘현역가왕’의 자체 평가전 룰이 비밀 투표에서 공개 투표로 변경되며 긴장감을 더했습니다. 또한, 첫 방송부터 4명이 방출된다는 룰이 공개되며 참가자들의 불꽃 튀는 경쟁이 펼쳐졌습니다.

 

 특히 환희는 자신의 R&B 스타일을 절제하며 ‘무정부르스’를 부른 뒤, 33개 올인정을 받으며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트롯 신동 출신 양지원과 일본 엔카 가수 나카자와 타쿠야의 열정 넘치는 무대도 주목받았습니다.

 

 

 

시청률: 첫 방송부터 역대급 기록 달성

 첫 방송에서 <현역가왕2>는 최고 시청률 8.7%, 전국 시청률 8.0%를 기록하며, 지상파-종편-케이블을 통합한 동시간대 예능 1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시즌1의 첫 방송 시청률 6.8%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앞으로의 상승세를 예고했습니다.

 

 

 

시청자 반응: 기대감 폭발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남자들의 전쟁, 긴장감 최고다!”, “다들 이 갈고 나온 무대들! 역대급이었다”, “결과를 모르겠어서 더 흥미진진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강력한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하며 앞으로의 경쟁 구도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현역가왕2>는 초반부터 놀라운 화제성과 흥행력을 입증하며, 트롯 서바이벌 예능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다음 방송에서는 어떤 무대와 경쟁이 펼쳐질지, MBN <현역가왕 2>는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됩니다.